생산자스토리

"구룡포 덕장지기 채미숙님"

겨울진미(眞味),오롯이 자연에 정성을 더하다.

포항 구룡포 하면 과메기가 가장 유명합니다.

구룡포의 겨울날씨는 과메기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인인데요.

백두대간에서 내려오는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과 해풍이 만나

덜도 더도 아닌 딱 맛있는 자연의 시간에 정성을 보태고 있습니다.

구룡포의 자연환경과 사람의 정성이 보태어진

국내산 반건조우럭은 그만큼 맛이 들게 마련입니다.

더하지도 보태지도 않은 건강한 맛,산지에서 직접 보내드리겠습니다.

채미숙님의 반건조우럭 덕장은 구룡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특히 구룡포 덕장은 매년 겨울 과메기를 생산하는 곳이기도 한데요.

해풍맞고 비린내 없이 꾸덕꾸덕 말리는 기술은 오랜 노하우가 있어야 하는 법입니다.

국내산 반건조우럭 역시 과메기를 말리는 노하우 그대로 자연건조하고 있습니다.

식도락지기의 추천 포인트!

"구룡포 겨울덕장이 만드는 진미(眞味)"

겨울밥상에 건강과 맛을 더하다!

백두대간을 타고 내려오는 차갑고 건조한 바람과 해안가에서 불어오는 해풍이 만나

반건조우럭을 말리는 구룡포 덕장에 다다릅니다.

구룡포만의 특별한 겨울 날씨와 오랜 덕장지기의 노하우가 더해져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꼬들꼬들한 담백한 반건조우럭이 탄생합니다.

구룡포에서 생산하는 국내산 반건조우럭의 건조상태입니다.

간혹 생물이 아닌지 오해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이정도 건조상태가 적당한 간과 구이를 하실 때 육질이 부드러워 지는

가장 좋은 타이밍이기 때문에 더 건조하지 않습니다.

국내산 반건조우럭은 2~3일 정도 자연건조로 완성되며

너무 딱딱하지도 너무 무르지도 않은 상태를 확인하여 완성됩니다.

국내산 반건조우럭은 손질부터 건조과정까지 전과정마다 꼼꼼하게 세척과정을 거쳐 완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생선류는 꼼꼼하게 세척하지 않으면 비린내나 잡내가 남을 수 있어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수작업으로 꼼꼼하게 손질하고 있어 바로 조리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산 반건조우럭을 받으시면 바로 조리하시거나 가볍게 물에 헹구어 용도에 맞게 조리하시면 됩니다.

국내산 반건조우럭은 구룡포에서 제철에 생산하고 있는 먹거리입니다.

대량생산해서 장기보관하는 먹거리가 아니며 덕장에서 바로 포장하고 있어

신선도가 뛰어나기 때문에 진공포장을 하지 않으며

전용 위생비닐에 포장해 발송하고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추천포인트 네엣!]

푸짐하고 넉넉하게 드세요~

국내산 반건조우럭은 중량으로 포장되어 출고됩니다.

2마리 기준으로 550g 포장과 650g 포장중 선택하시면 되는데요.

완성된 반건조우럭을 중량으로 측정한 무게로 구분합니다.

덕장에서 출고할 때는 기재되어 있는 중량보다 실한 반건조우럭으로 보내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맛이 드는 구룡포의 겨울!

"반건조우럭이 가장 맛있을 때!"

생생한 작업현장을 소개합니다~

오늘 들어 온 신선한 제철 우럭으로 1차 세척손질을 시작합니다.

특히 저희 국내산 반건조우럭은 원료가 되는 우럭의 품질부터 꼼꼼하게 선별하고 있는데요.

너무 작거나 선도가 떨어지는 우럭은 받지 않고 있습니다.

반으로 가르고 이물질을 제거하는 2차 손질작업입니다.

지하수로 다시 한 번 깨끗하게 세척하게 되는데요.

과도한 염분도 빠지고 이물질도 다시 한 번 제거해 주는 작업을 몇 차례 반복합니다.

이 과정이 꼼꼼해야 반건조우럭을 완성하면 비린내가 나지 않고 담백합니다.

완전히 손질세척한 국내산 반건조우럭을 건조망에 너는 작업입니다.

건조망에 너는 작업부터 진짜 반건조우럭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지요.

완성된 국내산 반건조우럭입니다.

살도 두툼하게 많고 너무 짜지도 않아 짠 맛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좋아하시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