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스토리

"귀농 후 찾은 행복/장영수님"

생명을 가꾸며 참행복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바쁘게 살던 도시생활을 정리하고 한적한 보은 시골마을에 정착한 지도

제법 세월이 흘렀습니다.

바쁜 도시생활을 오래 하다 보면 자연은 동경이 되고

흙을 밟는 것은 때론 로망이 되기도 하지요.

"귀농은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농촌 생활을 모르던 시절에는 서툰 것 투성이인데다 농사를 업으로 삼는다는 것은

도시생활 이상의 어려움과 직면하는 일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귀농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이전보다 더 열심히 뛰었습니다.

모르는 것은 묻고 교육현장을 찾아가는 나날들이었지요.

이제 제법 농부라는 소리를 듣는 세월이 되니

'조금은 행복한 귀농생활'이라는 이야기를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흙을 밟고 만지고 사는 삶이 저에게는 또 다른 행복입니다.

멋진 풍경만 보고 살려면 농부가 될 수 없지요.

대추 한 알을 수확하는 기쁨을 알기 위해서 많이 노력해 왔어요."

도시서 내려와 이제는 농부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꿈을 꾸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서 꿈을 가꾸는 농부는

오늘도 건강한 흙 속에 꿈을 심고 있습니다.

식도락지기의 추천 포인트!

"보은대추가 좋은 이유!"

임금님께도 진상되던 명품대추입니다!

장영수님의 대추 농장에는 다양한 생물들도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농법을 실천하고 있는 덕분이지요.

생명이 넘치는 이곳 장영수님의 달콤하고 맛있는

명품 보은대추를 산지직송으로 지금 만나보세요~

[추천포인트 하나!]

맛있는 대추가 자라는 곳!

충북 보은대추예요~

허균의 [도문대작]과 세종실록지리지, 동국여지승람 등에서는

보은대추의 우수성에 대해 기록해 놓았는데요,

충북 보은은 임금님께도 진상되었을 정도로

맛있는 대추가 재배되기로 소문난 곳입니다.

지금까지도 그 명맥이 이어져 내려오고 있지요.

보은은 토질이 황토 기운이 많고,

물 빠짐이 좋아 대추가 자라기에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일교차가 크고, 풍부한 일조량은 당도 높은 대추가 재배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매년 10월이면 보은대추축제가 열릴 정도로

명품 대추가 생산되는 곳이기도 한데요,

이곳 충북 보은에서 당도 높고 품질 좋은 대추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추천포인트 두울!]

최고당도 35브릭스!

꿀당도 보은대추를 보내드립니다~

보은대추의 평균 당도는 30브릭스 정도 됩니다.

보통 꿀사과라고 불리는 달콤한 사과가 14브릭스에 달하는데요,

보은대추는 30브릭스로 당도가 제법 높습니다.

장영수님의 보은대추는 당도 측정을 하니

최대 35브릭스까지도 나왔습니다.

평균 보은대추 당도보다도 높은 수준이지요.

올해도 건강하게 길러 당도 높고 맛있는 대추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영수님의 보은대추는 비가림시설에서 재배하고 있습니다.

비가림시설에서 기른 대추는 기상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낙과 문제와

무더운 여름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열과가 발생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맛있는 대추가 자라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해 줍니다.

대추가 자라기에 좋은 환경을 조성해 주니 대추의 품질과 당도가 좋을 수밖에 없지요.

이렇게 비가림시설 재배는 그만큼 유지 보수 비용도 많이 들어가지만

품질 우수한 대추를 재배하기 위해 비가림시설에서 건강하게 기르고 있습니다.

[추천포인트 네엣!]

제초제 없는 건강한 농법으로

보은대추를 기릅니다.

대추농사를 지을 때 여름이면 가장 골치 아픈 것이 바로 잡초입니다.

토양과 환경이 좋으니 대추나무뿐만 아니라 밭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는 잡초 역시

하루가 다르게 무성하게 자라납니다.

그렇다 보니 여름이면 잡초와의 전쟁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제초제를 사용하면 쉽게 잡초제거를 할 수 있겠지만

건강한 대추농사를 짓기 위해 제초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으니 대추나무도 건강하게 자라고,

대추밭에는 다양한 생명들도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도심에서는 보기 어려운 청개구리며, 작은 풀벌레들도

대추밭을 터전으로 삼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추천포인트 다섯!]

GAP인증으로

안전한 보은대추를 보내드립니다!

보은대추는 GAP인증도 받았습니다.

GAP인증은 생산부터 포장, 판매까지 농약과 중금속, 미생물 등의 위해요소를

관리하는 제도로 깐깐한 GAP기준에 부합되어야지만 받을 수 있는 인증입니다.

장영수님의 보은대추는 GAP인증을 받아 안전하게 재배, 생산되고 있습니다.

[추천포인트 여섯!]

품질 좋은 대추로

엄선해서 보내드립니다!

건강하게 기른 보은대추는 꼼꼼하게 선별과정을 거쳐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생대추와 건대추는 더욱 신경 써서 선별과정을 거치고 있는데요,

출고 전에 한 번 더 선별해 품질 좋은 대추로 보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생대추와 건대추는 사이즈 선별해서 출고하고 있으며,

위의 사이즈 사진은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보은대추 사이즈참고]

▶별품(28mm) : 폐백/제수/선물/다과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사이즈

▶특품(26mm) : 다과/약밥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사이즈

(가장 많이 사용되는 크기)

▶상품(24mm) : 대추차/대추술/약재/요리용 사이즈

▶약대추(22mm) : 대추차/대추술/약재/요리용 사이즈

생생 대추 재배현장

"올해도 맛있는 보은대추가 수확됩니다!"

1년을 정성 들여 건강한 보은대추를 기릅니다.

대추 수확은 가을이지만 봄이 오는 길목 2월 중순부터 한해 대추농사를 준비합니다.

앙상한 대추나무가지만이 가득한 대추농장.

하지만 농부의 눈에는 해야 할 일이 한가득입니다.

웃자란 가지들을 하나하나 정리해 줘야 하니

벌써부터 바쁘게 전지작업을 해줍니다.

가지치기한 가지들은 파쇄 후 밭에 뿌려주게 됩니다.

자연으로 되돌아가 대추나무가 자라는데 또 다른 좋은 자양분이 되어 줄 터이지요.

그리고 영양 풍부한 퇴비와 유박도 곳곳에 뿌려주었습니다.

따스한 봄 햇살을 맞으며 새순이 돋아났습니다.

그리고 5월 순지르기 작업을 해주었는데요,

순지르기는 열매가 맺히게 될 가지만을 남기고 다른 순을 잘라주는 작업입니다.

순지르기를 하지 않으면 잎만 무성하게 되니 꼭 해줘야 하지요.

대추꽃이 활짝! 사진 왼쪽이 대추꽃인데요, 작은 꽃이 올망졸망 예쁘죠?

그리고 대추꽃이 진 자리에는 대추 열매가 맺혔습니다.

지금은 아직 초록빛을 띠지만 자연의 흐름 속에서 맛있게 익어 가겠지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보은대추 수확이 시작되었습니다.

가을볕을 받으며 붉게 익은 대추가 제법 먹음직스러운데요,

여름 내 구슬땀 흘려가며 정성을 다한 만큼

건강하게 기른 보은대추로 보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