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칼로리에 소화도 잘되는

유산균 가득 전통 발효떡!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유일한 전통 발효떡, 기정떡

기정떡은 지역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릅니다.

많이 알려진 기정떡부터 영주와 경북지역에서는 기지떡이라고 불리며

기장떡, 증편 혹은 술떡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지역마다 부르는 이름은 달라도 발효떡이라는 것은 동일합니다.

보통 쌀가루에 막걸리를 넣고 발효시켜 찌는 떡으로 전통떡 중에서는 유일한 발효떡입니다.

잘 쉬지 않기 때문에 냉장보관이 어렵던 옛날에는 여름에 많이 만들어 먹던 떡이기도 하지요.

누가  생산하나요?

작은 마을 방앗간에서 시작된

1대 장화복 할머님의 순흥기지떡

기정떡이라고도 불리는 기지떡은 순흥지역의 대표적인 전통 먹거리중 하나입니다.

장화복 할머님의 이 순흥기지떡을 만들어 온지도 50여년이 넘었는데요.

처음 가계에 보탤 요량으로 시작한 마을의 작은 방앗간에서 만들어 내던 기지떡은

입소문이 나면서 전국적인 기정떡 맛집으로 자리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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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쌀을 불려와서 기지떡을 만들어 달라고 했는데

그렇게 만들기 시작한게 소문나서

이제는 50년이 지나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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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제삿상에도 올라가는 할머님의 순흥 기지떡

할머님의 순흥지기떡은 예법에 까다로운 안동과 경북 북부지방에서 제사상에도 올리는 유명한 기정떡입니다.

제사상에 올리는 기정떡은 모양이나 맛 정갈함을 모두 따지는 터라

할머님의 순흥기지떡이 그만큼 인정받은 떡이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어머님의 대를 이어

50년전통 순흥기지떡을 잇고 있습니다.

이제 나이드신 어머님을 대신해 50년 전통 기정떡 맛집의 전통을 차남 김주한 님이 잇고 있습니다.

아직도 어머님이 현역에 계시지만 떡을 만드는 일은 정성과 노력이 많이 드는 일이라

대부분의 일을 2대 주인장인 김주한 님이 맡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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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간 지켜 온 어머님의 고집스러운 방법을 지켜

순흥기지떡 전통의 가치를 잇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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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어머님의 기정떡을 먹고 자랐어요.

그래서 그런지 젊은 시절부터 전통떡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한동안 직장생활로 잊고 지내다 20년 전부터 어머님의 가게를 물려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운영하고 있지만 어머님의 전통을 그대로 잇고 있습니다."

우리매장을 소개합니다.

50년 노포, 영주 순흥기지떡

작은 방앗간에서 시작한 영주대표 전통 기정떡 맛집

영주 순흥기지떡

영주 작은 방앗간에서 시작된 영주 순흥기지떡은 이제 영주를 대표하는 전통 기정떡 맛집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영주는 물론 안동, 경북지역에서는 순흥기지떡에서 잔치떡이나 제사떡으로 주문을 할 정도로 유명한데요.

50여년의 세월동안 한결같은 맛과 고집스러운 전통방식으로 전통 기지떡의 가치를 지키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 가게에서는 단순히 떡만 파는 것이 아니라 기정떡맛도 보시고

영주문화도 체험하실 수 있는 전통문화관 처럼 운영하고자 하는 마음에

한옥의 모양새로 새롭게 단장하고 20여년 한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50년 전통 순흥기지떡

어떻게 다른가요?

온도와 습도를 최적화한 6시간의 발효과정,

50년간 변하지 않는 노하우

기정떡은 앞서 소개해 드린 대로 발효떡의 특성상 온도와 습도 등 발효조건이 까다로운 편입니다.

특히 6시간의 장시간 동안 발효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이 시간 동안 온도와 습도가 일정하게 유지되어야 하는데요.

대를 잇는 노하우를 통해 50년간 변치 않는 맛과 식감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상의 맛과 식감을 위한 50년

황금비율로 완성하는 순흥기지떡요~

순흥기지떡은 발효노하우 만큼 원재료의 배합비율도 중요한 노하우입니다.

맛을 내는 화학첨가물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멥쌀과 막걸리, 소금, 설탕으로 만드는 기정떡이기 때문에

배합비율에 따라 맛이나 식감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배합비율은 기정떡 맛집의 비법이기 때문에

아직도 어머님의 진두지휘하에 원료를 배합하고 반죽과정을 거칠 정도입니다.

2.7kg 넉넉한 대용량!

한 입씩 드실 수 있는 크기로 잘라 포장해요~

옛날에는 잔칫상이나 제삿상에 차림떡으로 찾는 분들이 많아 자르지 않은

통으로 주문받아 생산하는 전통 기정떡을 많이 판매되었는데요,

최근에는 아침식사대용이나 건강간식으로 찾으시는 분들이 많아

한 입 크기로 잘라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2.7kg 대용량이라 냉동보관하시고 드실 만큼 해동하시면서 드시면 간편하게 드실 수 있어요~

드셔보신 분들이 칭찬해 주신

순흥기지떡 솔직리뷰

[기특한밥상 또로롱님]

일곱살 딸도 반해버린

아침대용떡이예요~

한 박스에 넉넉하게 들어 있어서 냉동실에 얼려 보관한 뒤

한 번에 먹을만큼 데워서 먹고 있거든요.

때마침 아이가 방학이라 아이랑 같이 먹고 있는데 아주 순삭이예요~

기지떡 처음 먹어보는 우리딸 너무너무 잘 먹는 거예요~

[파랑새님(babucjcj)]

냉동실에 떨어지지 않게 쟁여두는

우리 가족 건강간식이예요~

쫀득쫀득 증편, 냉동실에 넣어두고 바쁜 아침이나 배고프다고 할 때

후다닥 전자레인지에 돌려주면 좋아요~

달짝지근해서 자꾸자꾸 손이 가는 중독성 강한 떡이예요~

떡이라기 보다는 폭신폭신한 빵같아요~

[단간우님(danganwoo)]

바쁜 아침도 든든하게

간편하게 아침식사대용으로 좋아요

아침식사떡으로 간식떡으로도 잘 어울리는 녀석이예요.

50년 전통 영주명물이라고 하는데 과하게 달지 않고 푹신푹신한 식감이 좋네요.

그냥 해동해서 먹어도 맛있고 냉동보관했다가 

프라이팬에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먹으면 촉촉하고 구수한 맛도 있어요.

[여행과 요리를 즐기는님(cwfeel)]

커피에도 잘 어울리는 아침떡!

속도 든든하고 편안하네요~

발효떡이라 소화도 잘되고 속이 편안한 떡이예요~

과하게 달지 않고 식감이 좋아서 커피 한 잔이랑 먹고 가도

 속이 든든하고 편안해서 아침에 먹기 좋은 것 같아요~